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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트, 지역대학 위기대응 및 대학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스트, 글로벌 창업기업 발굴 및 시장진출 위한 체계적 지원 나서
□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김기선) 신소재공학부 김봉중 교수가 성장동력 분야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3월 8일(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진행되었다.
□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김기선) 물리·광과학과 고도경 교수가 한국광학회 제30대 회장에 당선됐다. ∘ 1989년 창립된 한국광학회는 우리나라 광학 분야의 학문과 기술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학술단체로 현재 7,000여 회원들이 양자전자분과를 비롯한 9개의 분과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광과학 및 광기술 분야의 학문과 광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의 과학자들이 건조한 열대 기후의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표 오존 농도가 상승했음을 입증했다.
한국의 대기질이 지난 수십년 동안 악화되어 왔음에도, 지표 오존 농도가 꾸준히 상승한 이유는 불가사의한 문제이다. 최근 한 연구에서, 한국 광주과학기술원의 과학자들은 종관기상 패턴과 오존농도의 관계를 조사하여 대기오염과 기후 변화 사이의 또 다른 염려스러운 연관성을 밝혀 냈다.